숫자를 익힌 유치원 이상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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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된 딸래미가 이제야 숫자를 익히고 있는데요, 
유치원 선생님도 너무 많이만 하지 않게 지도하면 학습을 위해 추천 할만하다고 합니다.
궂이 설치형 파일을 다운받아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플래시로 된 가벼운 게임이라 PC성능과도 그닥 무관하구요.


근데 딸아이가 앞으로 해도 될까 하는 마음에 가보니 다른 점은 다 괜찮은데...
지갑의 머니에 대한 것이 좀 아쉽긴 합니다. 게임이긴 하지만, 현실 세계와 너무 동떨어지게
돈을 너무 많이 모으거나 쓸 수 있게 하면 돈 버는 것의 소중함과 쓰는 것의 알뜰함과 규모에
대해 자칫 착각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장 게임 시작하기 클릭시 뜨는 플래시 게임 화면


근데... 돈에 대한 현실감이 좀....







뭐 아직 4돌 안된 5살 딸아이에게는 작년에 선물한 완구용 뽀로로 카트가 아직 유효한 것 같긴 합니다. 카트 끌고 시장 가자고 하니... ㅎㅎ.

뽀로로 시장놀이 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