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 경고그림 시안이 공개되었다고 하는 군요.

보건복지부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지했는데요, 담배갑 경고그림 그러니까 흡연경고그림은 총 10개 시안이라고 합니다.

실제 흡연 경고 사진 부착 판매는 올해 12월 23일부터라고 하고요.



흡연 폐암 경고안.

담배 후두암 경고안.

흡연 구강암 경고안.

흡연 심장질환 경고안.

흡연 뇌졸증 경고안

간접흡연 경고안 (어린이, 소아)

임신중 흡연 태아피해 경고안.

담배 발기부전 경고안.

담배 피부손상 경고안.

흡연 조기사망 경고안.




- 폐암, 후두암, 간접흡연, 임산부 흡연 등 10개 경고그림 시안 선정 -

- 상반기 시행령 및 고시 제정을 통해, 금년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돼 -

□ 경고그림위원회(위원장 문창진, 이하 “위원회”)는 3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달개비’)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금년 12월 23일부터 담뱃갑에 부착될 경고그림 후보 시안 10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 담뱃갑 경고그림은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서 시행 중인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대표적인 비가격 금연정책으로, 우리나라는 작년 6월 도입이 확정(`15.6.22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되어 금년 12월 23일부터 시행된다.

   * 캐나다 최초(’01년), 금년에는 우리나라 및 EU 21개국 포함, 101개국 시행 예정(붙임2)

  - 이에 작년 10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한국형 경고그림 제작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경고그림위원회’*가 구성되어, 5차례 전체회의와 상시의견 교환 등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 복지부 주관으로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법률, 언론 분야(11명) 민간 전문가 및 담배 규제, 청소년 정책 관련 부처 국장급(4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 위원회(’15.10월 ~ ’16.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