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2차 변론 영상이 나왔네요.

이중에 헛웃음이 나오게 하는 피청구인측 (박근혜측) 서석구 변호사 모두발언 영상이 있습니다.

서석구 변호사

탄핵 2차 변론


대표적으로,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박근혜는 예수다, 소크라테스다 라는 비유가 있죠.


대통령과 변호인을 조사하지 않고 대통령을 공범자라고 단죄하는 민주주의 나라는 지구상에 아무데도 없다.

검찰의 수사는 적법하지 않다.

대통령이 조사를 받겠다는데 적법절차를 받지 않았다.

이영렬 검사장은 노무현정권 사정비서관이어서 적법절차가 아니다.

특검후보추천을 정당이, 야당만 추천권을 가지고 추천했으니 특검법 중대위반이다.

탄핵증거로 보도와 기사를 제출했는데 북한 노동신문은 우리 기사를 칭송했다. 

광화문 촛불세력은 민중총궐기 세력이고 그 중심은 민주노총이며 단두대를 설치하고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 석방을 외쳤고, 노래는 국보법 위반했던 윤민석이 만들었는데 그래서

이건 촛불민심이 국민의 민심이 아니다.

민중총궐기는 사실상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다.

투기자본감시센터의 고발장이 발단인데 그 센터 사무실은 민노총 사무실이다.

국회는 다수결로 탄핵했다는 걸 강조했는데... 민주주의 다수결에 의해서 실제로 소크라테스도 사형선고를 받았고 예수도 군중재판에서 십자가를 졌다. 그래서 다수결이 선동하는 언론기사 이런것에 의해서 증폭될때는 민주주의가 다수결이 대단히

위험할 수 있다.




하나 하나가 너무 주옥같네요.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건지... 

서석구 변호사 부림사건 1심 무죄 판결을 냈던 변호사라고 하던데... 이후 시간이 흘러 후회했다고 하죠.


암튼, 참.....


헌법재판소에서도 실소가 나왔다고 하던데.. 영상을 보니 그럴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