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덥고, 지역에 따라 폭우가 쏟아지고...
바야흐로 장마입니다.

노을이 잠시 구름을 뚫고 해안가에 불처럼 번졌습니다.
제주에는 장마가 노을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리를 피하 듯이 말이죠...

제주 시내와 가까운 이호 해수욕장에서 D90으로 찍었습니다.



















모처럼의 노을에 DSLR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총출동을 하신 것 처럼,
찍사들이 많더군요.


광각렌즈 하나 분양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

 

제주 여행 하실 분들은.... 얼렁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