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포토북 만들기는 디지털 인화서비스 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는데요,
사진관에서 사진찍고 포토앨범 만들면 돈이 무척 드는것에 비해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 적정하게 셀프편집하고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예쁜 포토북을 만들수 있습니다.
예전에 딸아이가 돌 때 사진찍어준 후배가 사진 파일과 함께 베이비 포토북 제작을 해서 배송해주었는데, 저렴하고 나름 의미가 깊더군요.

아기사진 포토북이나 발렌타인데이나 여행 기념으로 포토북을 만들면
 pc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듭니다.

이런 포토북 만들기는 사진 인화사이트에서 가능한데요,
제가 만들어보았던 두군데는 미오디오와 아이모리 입니다.

대부분 2~3만원대로 양장본 혹은 소프트 카피의 포토북을 만드실 수 있고 편집하기 나름이지만 페이지는 대략 10page 정도가 2~3만원대 이고 사진이 많아서 더 많은 페이지가 필요한 경우 비용이 올라갑니다.

미오디오 포토북 보기 >
아이모리 포토북 보기>



포토북 뿐만 아니라 인화사이트에서는 포토앨범, 블라인드, 탁상달력 등 사진 인화와 더불어 사용해볼만한 맞춤형 팬시제품이 많아서 이래저래 쓸모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