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등기조회 사이트에서 등기번호조회 및 등기배송조회를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사이트에 우체국등기조회 페이지가 있는데요, 등기번호조회 서비스 바로가기 주소를 알려드려요.

우체국등기배송조회는 배송자가 신청접수한지 1년 이내의 등기에 한해서 13자리의 등기번호를 통해 조회 하실 수 있어요.


이 페이지가 우체국 등기번호조회 서비스 페이지인데요, 처음 접속하면 위 화면처럼 키보드보안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궂이 이걸 설치 하지 않아도 우체국 등기배송조회는 가능해요.
 
우체국 등기조회 바로가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ervice.epost.go.kr/iservice/trace/Trace.jsp
 

저도 처음엔 등기배송조회 사이트를 몰랐는데...
도서를 주문하고 택배 보다 저렴한 우체국 등기로 배송신청했거든요.



우편등기번호 13자리를 복사해서 위의 우편등기번호 배송조회 페이지에 넣으시고 배송조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키보드보안 액티브엑스 설치 없이도 아래와 같이 우편택배조회 결과가 나옵니다.


여기서 배송이 아직 완료가 안되었다면, 운송중에 상세내역 보기를 클릭해서 우체국등기조회의 상세내역을 통해 신청한 등기택배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상세히 파악할 수 있어요.


우체국 등기의 경우 우체국 택배처럼 최종적으로 배송될 지역의 우체국에 접수되어 수신자에게 최종 배송이 시작되면 SMS를 통해 배송이 시작되어 곧 도착한다는 알림이 옵니다.  그러면 대략 몇시정도에 도착할지 가늠이 되죠.

그러면 기쁜 마음으로... 빠름빠름빠름~~~~ 우체국등기를 받으시면 됩니다.

아.. 참고로 우체국 등기배송과 우체국 택배는 개념이 다릅니다.
이용자 측면에서 보자면 우체국 등기는 큰 물건이 아닌 우체국 규격사이즈에 해당하는 것이라서 대부분 서적이나 서류봉투에 들어가는 작은 것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구요. 배송도 우체부 아저씨가 해주죠.  그리고 당연히 우체국 택배 요금은 일반 택배요금과 유사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물건이거나 책이라면 등기가 값도 싸고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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