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철수 전원장과 문재인 후보가 미래를 함께하는 약속을 하며 실질적인 단일화를 매듭지었네요.
아시는분이 많지 않겠지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시기에 부산에서 한 문재인이 내친구다 라는 발언이 있습니다.
10년이 흘렀으나... 사전선거운동인 셈인가요? ㅎㅎ


노무현 문재인 내친구다 의 핵심 내용은,

내가 대통령 감이 되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문재인이 내 친구다. 나는 깜이 된다"
그 사람을 알기위해서,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을 더듬더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디마만은 저는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이를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 후보 아니겠습니까?"....



이제 고인이 된 전 대통령의 믿음직한 친구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