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또 속았어요. ㅠ

이번에도 이은결 마술 뱀에 또... ㅋ


마이리틀텔레비전 이은결 왈... "일단 여기다 설탕을 뿌려주시구요"

하는 순간.. 뚜껑을 열니 또 배암~~~~

이번에도 서유리 뱀에 또 깜롤합니다.

지난번에도 당하더니...

뭐 이은결 마술사가 악의로 그러는거도 아니고...

놀라서 일어서는 장면에서 서유리 속옷노출이라고 하던데.. 진짜 천리안을 갖는 사람이 지독하게 관찰해야 알수있는거 같고, 문제가 된다면 본방에서 편집되겠죠.

보통사람으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구요.

하지만 이번엔 서유리씨가 놀라서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흐느낍니다.

뭐 물론 능숙한 방송인 인지라... 바로 이은결씨를 놀래키긴 하지만.

실제로 놀라서 눈물 나긴 했더라구요.

다음번엔 좀 약한거로 하겠다는 이은결 마술사.


근데.. 마리텔 서유리 진행은 신의한수 같긴 합니다.

방마다 타이밍 맞게 들어가서 이벤트 연출하는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역시나 성우출신이라 목소리도 좋죠.


뭐... 서유리 열파참의 과거만 잊는다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