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대 총선에서 딸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이미 19대 총선에서 아빠를 응원했던 김부겸 딸 윤세인씨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는 유승민 딸 유담씨가 아빠를 응원 나왔습니다.

그리고 딸은 아니지만...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조카 손가영씨도 고모를 위해 출격했다고 하는 군요.


아빠를 부탁해 시리즈가 나오겠군요.

19대 총선시 김부겸 후보 딸 윤세인.

지난해 결혼했고, 이번 총선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유승민 후보 딸 유담.

대학생이라고 하는데.... 암튼 청순미 느낌이네요.



그리고...

딸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손혜원 후보 조카 손가영.  손혜원 손가영 지지연설에 나선다고 합니다.


손가영, 윤세인씨는 애초부터 연예인이었고... 유담씨는 그냥 일반인이라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뭐 이런 이슈라도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아진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