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동쪽에 위치한 소박한... 잘 알려지지 않은 김녕해수욕장.
물이 맑고 차갑지만, 백사장이 그리 길지 않아 소박합니다.


하지만 노을은 천상의 예술.


지난해 여름에 DSLR이 아닌, 똑딱이로 찍어봤습니다.
지금은 망가졌지만 코끼리 같은 줌이 되는 올림푸스 SP550-UZ. 
DSLR 부럽지 않은 꽤나 쓸만한 하이엔드 디카 였어요.


 
아빠와 딸.

누나와 동생.











어둠이 깔리는 해수욕장.




혹, 원본사진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