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푸른 바다 중 하나에 속하는 협재해수욕장.
완만한 깊이와 하얀 백사장으로 제주시내와 그리 멀지 않아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입니다.

젊은 느낌의 제주 해수욕장은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중문해수욕장도 그러한데요,
중문해수욕장은 파도가 다소 높아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분들이나 고급 호텔에 묵는 관광객이
많다면 이에 비해 협재 해수욕장은 일반 도민 분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렇게 중문 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이 젊은 느낌이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대천해수욕장처럼 지나치게 활기차거나 다소 산만한 그런 느낌은 전혀 아닙니다.


협재 해수욕장과 이어진 금릉 해수욕장 역시 맑고 투명한 바다인데요, 
이곳은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아서 젊은 가족분들이 갈만한 해수욕장입니다.


제주도 협제해수욕장

다른 해수욕장 보다 비키니 입으신 젊은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정말 맑고 투명한 바다 - 협재 해수욕장



이분들은... 시체놀이 하시는 거 같네요.

저 멀리 비양도가 보입니다.



사구도 잘 발달되어 있고, 바다 멀리 비양도가 있으며, 
협재해수욕장 주변에 민박과 펜션이 꽤 있습니다. 

또한 한림공원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잠시 관광하기도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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