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글날입니다.
다음, 네이버, 파란, 네이트의 대문인 첫페이지에 다들 로고 처리를 했네요.
포털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새기고 기념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한번 구경들 하시죠.


무엇보다 네이버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그냥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준비해온 글꼴 배포와 손글씨 이벤트 당첨자의 안내도 해주네요.


다음의 경우 우리말 실력 테스트를 첫페이지 한글 로고의 링크로 처리해서
꿩먹고 알먹고의 효과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파란의 경우에는 특별히 연결되는 페이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네이트는 사이월드의 커버스토리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서 네티즌들이 자연스럽게 기념일에 대한 댓글 커뮤니케이션이 되도록 해두었습니다.

포털들이 한글날의 의미를 새기는 것이 당연합니다만, 내년 한글날엔 이러저러한 준비를 미리부터 해서 한글사랑의 의미가 새겨질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