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의 부정확한 광고를 대체하는 팁.

다음 View에 글을 송고하는 티스토리 블로거님들 중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두신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View에서 Best 되는 글 특히, 시사와 관련된 글은 매치되는 적정한 광고가 없기 때문에
구글의 공익광고 (공익광고라기 보다는 구글 자체 광고)가 이를 대체합니다. 
따라서 글이 Best가 되고 트래픽 폭탄이 떨어져도 수익과는 거의 무관하게 되지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나만의 광고를 만들어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A. 나만의 베너 페이지를 만듭니다.
    1. 링크프라이스 등에서 추천하는 베너나 기타 자신만의 베너 이미지를 만듭니다.
    2. 베너는 본인이 사용하는 애드센스의 광고크기와 같은 크기로 하시면 됩니다.
    3. 만든 베너 이미지를 티스토리 스킨 > HTML/CSS 의 파일올리기에 이미지를 올려둡니다.
    4. 첨부한 ad.html 파일을 다운 받아서 적혀 있는대로 작성하세요. 
       다운 받으신 후 ad.html을 여실 때, 메모장으로 열어서 html 편집하시면 됩니다.
       ad.html 페이지는 여러개의 베너가 랜덤하게 롤링으로 나올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여러개의 베너를 사용하실 수 있어요.
   5. ad.html 작성시, 이미지 경로 입력하는 곳에 티스토리에 올린 베너 이미지의 Full 주소를 넣으세요.
   6. 모두 작성하셨다면, 티스토리 스킨 > HTML/CSS 의 파일올리기에 ad.html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ads.html

 

티스토리 스킨 > html/css > 파일 업로드에서 업로드한 파일을 선택한 후, 좌측의 이미지 보이는 곳에 마우스를 대고 속성 정보를 보시면, 이미지 url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B.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 설정을 변경합니다.
   1. 구글 애드센스의 애드센스 설정 > 진행중인 광고 중 개별 광고의 광고설정 수정하기 클릭.
   2. 광고 설정 수정 페이지의 추가 옵션 부분에서 Google이 아닌 다른 URL의 광고 표시를 클릭.
   3. 티스토리 스킨에 올려놓은 광고 html 페이지의 URL을 넣으시면 됩니다.

위의 그림 처럼 애드센스 설정에서 구글이 아닌 다른 URL 광고 표시를 선택하시고,
ad.html 의 url 경로를 입력하시면 모든게 끝~


트래픽 폭탄이 터졌을 때 애드센스가 엉뚱한 것이 나오거나 구글 자체 광고가 나온다면,
자신만의 베너를 통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