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온라인 매장] 에잇세컨즈 세일!

SPA 브랜드인 에잇세컨즈 온라인 매장이 있다는 거.  혹시 아셨나요?
에잇세컨즈 매장 (오프라인)은 가로수길, 명동 등에 있구요. 에잇세컨즈 인터넷매장은 제일모직의 패션피아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쉽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있는 모든 제품이 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패션피아에서 에잇세컨즈 세일 (시즌오프세일)이 진행중에 있네요.

에잇세컨즈 SS 시즌 상품을 최대 60% 까지 할인하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눈독만 들였거나... 매장이 적어서 찾아가지 못한 분들은 대 환 영 일듯...

패션피아 에잇세컨즈 몰 가기 >

시즌오프 세일 이외에도 온라인을 통해 에잇세컨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다는 에잇세컨즈 원피스들.

에잇세컨즈 핸드백, 가방...

에잇세컨즈 신발.

에잇세컨즈 속옷도 있었네요..

에잇세컨즈 남성의류도 있습니다.

남편하고는  한집에 살지만 그냥 한집에 살뿐. 어떠한 소통도 없답니다.
내 인생에서 남편이 차지하는 비중은 없어요. 돈만 주면,  아무런 기대도, 의미도 없고,
억지로 싫은데도 살고 있는데 일상생활 중에 기본적인거에 부딪히는데 미치겠어요.
시댁 문제는 생각도 하기 싫고,  최우선적으로 남편하고 하루하루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집에 들어오고 나가고 밥 먹고 딱 그것만 하는데, 365일 중에 추석과 설날과 자기 엄마 생일날만 집을 비우는거 그게 전부인데, 365일 그사람하고는  할말도 없어서  말한마디 안하고 살다가 어떤 경우가 생겨 제가 말을 하면, 그게 제가 풀린걸로 알고 있는지 (상황 파악이 안돼나봐요. 전 그사람 발자욱, 얼굴, 방안 냄시 다 싫거든요) 늘 닫혔던  자기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텔레비젼을 틀어놓고 억지로 우리도 보게 합니다. 눈은 텔레비젼에 가서 있어요.
 
밥먹는거 외에도 늘 집에 있으면 텔레비젼을 켜놓은 상태입니다. 말을 안하고 살면 편한데 
말을 조금이라도 하면 일거리도 많아지고 귀찮아요. 밥도 우리끼리 먹을 땐 국 없이 먹어도 되는데 꼭 국이 있어야 밥을 먹고, 손 하나 까딱 안하는데 너무나 사람이 살수록 귀찮고 피곤한거에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후 4시 30분쯤인데 3교대라 주간 빼곤 거의 집에서 있어요.
집에 잇어도 그사람한테 집안에 고장난거, 즉 남자들이 해야할거, 아이들 학교공부, 육아, 이런거 일절 바란거 없고 그저 차려준 밥이나 떠먹고, 금방 누우면 소화 안된다니 30분 정도 쉬었음 이젠  방문 닫고 들어가서 그리 즐겨보는 텔레비젼이나 실컷 보던가 자던가 알아서 했음 좋겠는데, 밥 먹고 나서도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텔레비젼을  잠들기 전 그때까지 볼려고 그러고 24시간이 아니라 평생을 봐도 누가 뭐랄 사람 한사람 없는데 문제는 꼭 자기 방문을  열고 보고 있어요.
 
수십차례 문닫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아이들 집중해서 학습지 풀고, 학교 숙제 하고, 그러고 양치하고 자야 하는데, 그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단 2시간이면 끝나거든요. 늦어도 9시 30분 전에 들어가서 자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