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수수료 비교] 주식거래 수수료 비교표 보기

주식거래 수수료 비교표가 예전 뉴스 기사에 있었어서 옮겨보았어요.
증권사 수수료 비교입니다.

증권사 지점에 가서 개설하면 안되고요, 은행에서 개설하셔야 합니다.
최근 2월에 대신증권이 은행연계 개설시 온라인 주식수수료를 0.011%로 낮추어서 가장 저렴한 수수료가 되었는데요, 요새는 스마트폰을 많이 쓰니 스마트폰 주식수수료도 잘 알아보시고 거래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초기라서 고객을 잡기 위해 특정기간동안 무료 등의 이벤트가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주식거래 수수료 비교표

관련뉴스는 아래와 같아요.

대신증권이 22일부터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국내 최저인 '0.011%'로 낮춘다. 1억원어치 주식을 살 때 수수료가 1만1000원에 불과한 것이다.
2008년 4월 하나대투증권이 0.015%로 내린 이후 34개월 만이다. 대형 증권사가 저가 브로커리지(주식중개) 시장에 선제공격을 가하는 셈이어서 증권업계의 수수료 전쟁이 최근 자문형 랩에 이어 온라인 거래로도 확산될 전망이다.

◆34개월 만의 수수료 인하
대신증권은 은행에서 연계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0.011%의 수수료를 적용하는 온라인 서비스 '크레온'을 22일부터 시작한다. 수수료 체계는 △거래대금의 0.011%인 '알뜰한 수수료'△월 1만5000원 정액에 0.0088%를 받는 '스마트 수수료'로 구분된다. 이 수수료는 주식은 물론 선물 · 옵션,주식워런트증권(ELW) 등 모든 온라인 증권 거래에 적용된다.

지난 3년간 증권업계 최저 온라인 수수료는 공히 0.015%였다. 2008년 초까지 각 증권사들이 최저 0.024% 수준의 수수료를 받다 하나대투증권이 그해 4월17일 수수료를 37.5% 할인한 0.015%로 낮춘 '피가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동양종금증권이 이틀 뒤,한국투자증권이 1주일 뒤 같은 수준으로 수수료를 낮췄다. 이후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과 이트레이드를 비롯 각 증권사들이 잇따라 0.015%의 수수료를 제시했다.

◆경쟁사들 대책 고심
대형사인 대신증권이 수수료 인하를 치고 나가자 경쟁사들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 취지는 고객 우대 차원에서 공감하지만 서비스가 질적으로 나빠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0.015% 수수료로도 겨우 손익분기점을 맞추는 수준인데 더 내리는 것은 출혈경쟁을 하자는 것"이라며 "증권사마다 일단 관망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론 시장을 더 뺏기기 전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HTS '싸이보스'를 통해 온라인 거래의 강자로 불렸지만 이후 다른 증권사들의 공략으로 시장점유율(거래량 기준)이 10위권으로 떨어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