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생명표 용어 정의 -

經驗生命表 〔英〕experienced mortality table 〔獨〕Versichertensterbetafel ★生國民生命表의 반대말로서 생명보험에 가입된 피보험자만을 상대로 하여 모든 통계에 의해서 작성한 生命表이다. 최초의 경험생명표는 영국에서 1762년 9월부터 1829년 1월까지의 經驗生命表 가 1834년에 발표된 이후 생명보험사업의 발전에 따라 여러 가지 경험생명표가 작성되었는 데, 영국에서 17회사표, 20회사표, 60회사표 등이, 미국에서는 America 經驗表, CSO表 등 이, 日本에서는 明治, 帝國, 日本 등 3社가 창립 때로부터 1907년까지의 자기 회사의 피 보험자를 재료로 한 최초의 경험생명표로서 3 회사표가 작성되기도 했다. 생명보험가입자집 단은 일반 人口集團과 비교해서 생활환경이 좋고 또 의적 진사를 거쳐서 선택되었다는 점을 생각할 때 國民死亡率보다 낮은 사망률을 보일 것은 분명하다.→生命表 우리나라에서도 1988년 제1회 경험생명표가 작성되었고 1991년 제2회 경험생명표가 작성되 었다. [출처 - 손해보험협회 보험용어 사전]

경험생명표가 변경되어 적용되어
2010년까지는 남성이 79세, 여성이 81세로 평균 수명을 정의하고 있으나 6차 경험생명표에는 평균수명이 확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존을 담보로 하는 연금보험은 평균 생존이 높아지는 것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받을수있는 보험금이 적어지는 것이고, 사망을 담보로 하는 종신보험은 평균 사망이 늦어짐에 따라 보험사는 보험금을 더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보험가입자에게 보험료를 다소나마 줄여줄 수 있습니다.

즉,
경험생명표가 변경되기 전에 연금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동일한 보험료를 내더라도 향후 받을 수 있는 연금금액에 있어서 유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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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종신보험에서 60세 이후 연금전환이 되는 상품들이 있고, 그래서 좋은 상품이라고 선전하기도 하지만
그 당시의 경험생명표에 의해 연금이 결정됨으로 따지고 보면 그다지 유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