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정부하에서 행안부 및 각 지자체 및 정부기관으로 부터 민간단체 지원을 받는 보수단체가 많아졌습니다.
아니, 많아진 것이 아니라 민간단체 지원의 대부분을 들어보지 못한 보수단체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현충일인 어제, 서울 시내에 택시타고 다니면서 태극기가 조기로 걸린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보수라는 개념에는 안보와 국가에 대한 충성이 우선적인 가치라고 생각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보수 정권이라는 2MB 정권하에서 현충일의 도로에 조기가 걸린 모습도, 공공건물이나 학교에 조기가 걸린 모습을 찾기가 힘드네요.
정부가 국민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기 전에 국가가 형식상 해야 할 것은 반드시 해야죠.
한중일 외교 회담에서는 2MB의 주적인 북한과 친구인 중국의 오성홍기가 나부겼지만 정작 6.25에 희생한 군인을 위한 조기는 도로변에 나부끼지 않는 군요. 이게 보수 정권 맞나 싶기도 하고....
더욱이 현충일이나 815, 3.1일에는 보수단체에서 국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거나 태극기 사용법, 보관법을 알려주는 캠페인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그러한 역할이 보수적인 민간단체가 기본적으로 하면 좋을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네요.
물론 현충일에 태극기 조기게양 여부를 가지고 애국심을 판단하는 유치한 발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뭔일 있을 때마다 특히 선거나 대북문제가 있을때마다 태극기를 들고 나와 애국심을 강조하는 보수단체나 특정 정당이라면 어제 같은 현충일에 자발적인 조기게양을 위한 캠페인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 라는 것과, 국가가 조기게양에 대해 특히 보수정권이라는 정부가 너무 소흘한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 입니다.
아니, 많아진 것이 아니라 민간단체 지원의 대부분을 들어보지 못한 보수단체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현충일인 어제, 서울 시내에 택시타고 다니면서 태극기가 조기로 걸린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보수라는 개념에는 안보와 국가에 대한 충성이 우선적인 가치라고 생각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보수 정권이라는 2MB 정권하에서 현충일의 도로에 조기가 걸린 모습도, 공공건물이나 학교에 조기가 걸린 모습을 찾기가 힘드네요.
정부가 국민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기 전에 국가가 형식상 해야 할 것은 반드시 해야죠.
한중일 외교 회담에서는 2MB의 주적인 북한과 친구인 중국의 오성홍기가 나부겼지만 정작 6.25에 희생한 군인을 위한 조기는 도로변에 나부끼지 않는 군요. 이게 보수 정권 맞나 싶기도 하고....
출처 - 뉴시스 '현충일 공공기관 조기게양 극히 저조 '빈축'
더욱이 현충일이나 815, 3.1일에는 보수단체에서 국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거나 태극기 사용법, 보관법을 알려주는 캠페인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그러한 역할이 보수적인 민간단체가 기본적으로 하면 좋을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네요.
물론 현충일에 태극기 조기게양 여부를 가지고 애국심을 판단하는 유치한 발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뭔일 있을 때마다 특히 선거나 대북문제가 있을때마다 태극기를 들고 나와 애국심을 강조하는 보수단체나 특정 정당이라면 어제 같은 현충일에 자발적인 조기게양을 위한 캠페인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 라는 것과, 국가가 조기게양에 대해 특히 보수정권이라는 정부가 너무 소흘한 것 아니냐는 문제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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