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주민소환 투표를 하는 가까운 투표소에 잠시 가봤습니다.


오늘 제주 날씨는 햇살이 매우 따갑고 더워서 외출하는 것 자체가 좀 어려운 날씨입니다.



어쨌든 여러 이유로 인해, 투표소 자체는 한산함을 넘어 적막하기까지 하네요.

5분이 지나도 투표하러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내인데도 불구하고...)

투표소 입구 투표소 안내판의 너덜 거림이 애처롭네요.


과연, 저녁시간대에
후반 대역전을 통해 투표율이 찬반여부를 가릴 33.3% 이상을 넘을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현재 상태의 투표율이라면 불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