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에서 40분 정도 반듯하게 만들어 놓은 길을 편하게 내려가면, 성삼재가 나온다.
구례에서 출발한 버스가 이곳까지 올라오며, 자동차를 이용하여 성삼재까지는
올라올 수 있다.
가을이 코앞에 다가온 어느 날..
목욜아침 ~ 금욜 밤의 1박 2일 짧은 지리산 여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사진을 찍다.
이번 산행은, 20대 시절의 산행과 달리
"나 자신을 극복해보자", "산을 정복하자..", "항일과 빨치산에 대한 느낌",...
뭐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연을 호흡하기 위한 것인데
역시나.... 오르는 길은 힘들었다.
산에 오르는 과정에서는
의도와 상관없이 이 생각 저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 항상 산에게
고마움이 느껴진다.
구례에서 출발한 버스가 이곳까지 올라오며, 자동차를 이용하여 성삼재까지는
올라올 수 있다.
가을이 코앞에 다가온 어느 날..
목욜아침 ~ 금욜 밤의 1박 2일 짧은 지리산 여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사진을 찍다.
이번 산행은, 20대 시절의 산행과 달리
"나 자신을 극복해보자", "산을 정복하자..", "항일과 빨치산에 대한 느낌",...
뭐 이런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자연을 호흡하기 위한 것인데
역시나.... 오르는 길은 힘들었다.
산에 오르는 과정에서는
의도와 상관없이 이 생각 저 생각이 정리되는 것 같아 항상 산에게
고마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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