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로 고민을 하던 여대생이 자살을 선택했다는 기사가 보입니다.
뉴스 - '학자금 대출' 고민에 여대생 목매 숨진 채 발견
공교육 민간 교육비 부담율이 OECD 국가 중 1위인 나라.
후보 시절 대학 등록금 반값 공약과 교육예산 확충을 공약하고도
당선되고 나서는 "나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는 대통령이 주인인 나라.
매년 치솟는 등록금이 부담된다는 말에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 된다" 는 대통령과
대학생을 예비 신불자로 만들어버리는 학자금 대출만 권유하는 사회.
등록금, 학자금 대출로 매년 자살을 선택하는 젊은 이들이 얼마나 될지.. 통계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대학 등록금 반값 공약에 대한 비판의 동영상입니다.
그나마 올해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한 1천억 규모의 교과부의 장학금 지급도 안하고 있다가 참여연대 등의 단체가 장학금 지급을 공론화 하면서 지급하겠다는 교과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만, 내년에는 그러한 장학금 규모마저 예산탓에 더 줄어든다고 하네요.
참... 대학 교육의 문제는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근본적으로 대학교육 정책과 사립학교 정책이 중요한 지점중에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이전 정부들에서 사립학교법 개정시 촛불난동(?)을 했던 이명박씨와 박근혜씨.... 그분들이 원하는 대학교육, 사립학교의 위상은 돈 없는 학생이 자살을 선택해야 하는 이런 것었는지...
뉴스 - '학자금 대출' 고민에 여대생 목매 숨진 채 발견
이미지 출처 - 경향신문
공교육 민간 교육비 부담율이 OECD 국가 중 1위인 나라.
후보 시절 대학 등록금 반값 공약과 교육예산 확충을 공약하고도
당선되고 나서는 "나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는 대통령이 주인인 나라.
매년 치솟는 등록금이 부담된다는 말에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 받으면 된다" 는 대통령과
대학생을 예비 신불자로 만들어버리는 학자금 대출만 권유하는 사회.
등록금, 학자금 대출로 매년 자살을 선택하는 젊은 이들이 얼마나 될지.. 통계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래는 대학 등록금 반값 공약에 대한 비판의 동영상입니다.
그나마 올해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한 1천억 규모의 교과부의 장학금 지급도 안하고 있다가 참여연대 등의 단체가 장학금 지급을 공론화 하면서 지급하겠다는 교과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만, 내년에는 그러한 장학금 규모마저 예산탓에 더 줄어든다고 하네요.
참... 대학 교육의 문제는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근본적으로 대학교육 정책과 사립학교 정책이 중요한 지점중에 하나 일 것 같습니다. 이전 정부들에서 사립학교법 개정시 촛불난동(?)을 했던 이명박씨와 박근혜씨.... 그분들이 원하는 대학교육, 사립학교의 위상은 돈 없는 학생이 자살을 선택해야 하는 이런 것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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